직장 3.0시대의 매와 두꺼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인선의 컬처&마케팅][논객칼럼=황인선] 얼마 전 모 광고회사에 다니는 제작 본부장이 다음 글을 페북에 올린 적이 있었다. 요즘 직원들은 유능한 CD팀에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 별로 유능하지 않은 CD팀에 가려고 하는데 그 팀에 가면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라네요. 우리 때와 너무 다르네요.” ‘다른 직장도 아니고 누구보다 성취욕이 강한 직장인 광고회사에서?’ 그 글에 자기네 직장도 그런 상황이라며 동조하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흔들리는 직장 VS 직장 3.0시대요즘 직장 풍경과 직원 상(像)이 변하고 있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도대체 왜 이래? 전부 검색만 하고 자기 머리가 없어.” 헤맨다. 인당 생산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