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방] ESG에도 설민석이 필요한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 실소와 개탄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ESG 열풍을 틈타 ‘애매한 전문가’들이 등장한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최근 들어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ESG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기존 발표 자료에 ‘라벨 갈이’만 해서 강의를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까진 그래도 괜찮았다. 다 밥그릇 싸움이지, 싶었다. 요즘은 전혀 다른 분야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전문가 행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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