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카카오, 정신아대표의 새 리더십 통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 내정자./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그녀는 위기의 카카오를 구하는 40대 현명한 여전사가 될 수 있을까?
조직을 위기에서 구해내라는 특명을 받은 정신아 단독대표 내정자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 대표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야 정식 대표로 활동할 수 있지만 카카오를 이끌 새 수장으로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다. 특히 정 대표 내정자가 40대 여성이라는 데 초점이 맞춰져 현재 최수연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와도 비교되고 있다.
카카오 내부에서는 이번 인적쇄신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지난 14년간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