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특판 시행 한 달만에 50% 소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카카오뱅크는 자사가 운용해온 전월세보증금 특판이 시행 한 달 만에 전체 약정금액의 50% 소진됐다고 3일 밝혔다.총 1조 5000억원 규모로 판매 중인 전월세보증금 대출 특판 상품은 지난 3월 30일자 기준, 약정금액 75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3월 2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체 특판 규모의 50%가 판매된 셈이다.해당 상품의 경우, 특판 시작 다음 날(3월 3일 기준)부터 금리 및 한도 조회 신청 건수가 전일 대비 약 2.5배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