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그만 사세요”라고 말하는 브랜드의 가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에 “필요하지 않다면, 이 재킷을 사지 마라” 라는 이상한 광고가 나왔다. 이는 미국의 아웃도어업체 파타고니아의 광고이다. 이 광고는 제품을 쉽게 사고 버리기보다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오래 입으라는 메시지고, 자신들의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광고이다. 파타고니아는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