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휴레이 정밀의학 S진료노트 앱으로 당뇨병 환자 관리 [start-up]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휴레이포지티브는 10월 13일(목)부터 병원을 내원하는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S진료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당뇨병 환자가 주치의가 제시한 목표를 스스로 잘 지킬 수 있는 참여형 절차와 함께 편의 기능을 담아 생활 속의 건강 앱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선, 당뇨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 주치의가 알려주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의 목표 수치를 입력하면 ‘정상’, ‘주의’로 검사결과 확인 ▲ 최대 3년간 검사결과를 그래프로 확인 ▲ 이해하기 쉬운 당뇨병 건강정보의 생활 속 실천 등을 핵심 기능으로 담았다.
또한, 생활 속 편리한 의료 정보 제공으로 건강 관리 앱에 친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 다음 진료를 놓치지 않는 알림 기능과 최근 1년간의 진료일정 ▲ 최근 2년간 처방전으로 주치의, 약 이름, 복용방법, 제약사 정보 확인 ▲ 검사 시 주의사항 확인 등이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신체 정보에 유전과 환경 정보가 더해지면서 환자를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해 지고 있다.”며, “S진료노트 사용과 같이 나의 의료정보 빅데이터 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