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극으로 여름을 달굴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밝고 뜨겁고, 모든 게 자극적인 여름이라는 계절 아래, 정반대의 온도로 새로운 자극을 전할 영화 ‘사자’가 나타난다.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사자'는 아버지를 잃고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선수 용후(박서준)가 손바닥의 특별한 상처를 통해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악의 존재 지신(우도환)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영화다.‘사자’는 구마와 악마라는 특수한 주제로 순제작비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