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BT&I그룹 대표, 나눔은 성공하고 나서가 아닌, 바로 지금부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가 성공하면 나눌 거야!' 라는 생각은 바꿨으면 좋겠어요. 성공의 기준이 뭘까요? 하버드 대학교를 가면 성공한 건가요? 삼성전자에 들어가면 성공한 건가요? 지금부터 나눌 수 있어요. 누구나요. BT&I그룹 송경애 대표의 말이다. 송 대표는 여행기업 BT&I의 창업자다. 그는 자본금 250만 원의 작은 여행기업으로 시작해 매출 3천억 원대로 성장시킨 벤처기업계의 성공 신화다. 2012년 BT&I는 SM C&C와 합병해 송 대표는 SM C&C 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SM C&C에서 한류와 여행을 연계한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