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건물 화재, 소상공인 보상하겠다지만...구체적 방향불투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가 KT아현지사 화재 관련,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을 별도 검토할 것이라 25일 밝혔다. 피해보상의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26일 미디어SR에 말씀드릴 수 있는 방향성은 없고 추가 검토를 하겠다는 것뿐 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24일 오전 11시경 KT 아현국사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일어나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중구, 영등포구, 경기도 고양시 일부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유선전화, 인터넷, 이동전화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KT통신망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