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최정우포스코 9대 회장. 사상 최초로 열린 이른바 ‘산재 청문회’에서 집중포화의 대상이 됐다. 최 회장이 취임한 2018년 7월 이후 포스코 사내 작업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가 총 14명에 달한다. 최 회장은 대국민사과를 발표하고도 ‘허리 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출석을 기피한 듯 비쳐져 더 큰 지탄을 받기도 했다.최 회장은 본인의 좌우명을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조직에서 어떤 일을 맡게 되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명감과 책임을 다하면 내가 있는 위치가 진리, 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