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공개매수가 상향에…고려아연, 빚투 펀드 비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중 부회장(앞줄 가운데)과 핵심 기술 인력 20여명이 영풍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 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염재인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고려아연이 MBK·영풍의 공개매수가 75만원 인상을 두고 공개매수가 인상을 강하게 반대한다. 건실한 고려아연을 망치는 지름길 이라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공개매수가 인상은 결국 국가기간산업을 지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