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도스 공격 보상안 발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발생한 인터넷 접속장애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에게 보상을 실시한다. 개인과 소상공인으로 나눠 이용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회사는 신뢰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 적극적인 보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추가로 피해 접수도 받는다. 28일 LG유플러스는 피해보상협의체(협의체)와 마련한 종합 피해보상안을 발표했다.LG유플러스는 올해 초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다섯 차례나 인터넷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주말을 끼고 공격이 감행돼 개인 가입자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