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매일 517명 다치고 7명 사망하는 대한민국..용혜인노동재해종합통계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하루 평균 517명이 노동재해로 다치고 7명이 노동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체계적인 노동재해종합통계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용혜인 의원실이 4월 28일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복지공단, 인사혁신처, 국방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6개 기관으로부터 노동재해 통계자료를 모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5년간 노동재해로 94만3626명이 다치고, 1만2848명이 사망했다.규모도 엄청나지만, 직종별로 봤을 때 시급하게 예방 조치가 필요한 곳들이 파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