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꾸는 시민활동에서 지속가능성의 길을 찾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차 대멸종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기후위기가 변곡점을 넘어 섰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거대한 위기에 맞선 인류의 대응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시민들에게 불편을 요구하는 호소가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불안과 회의도 커져가고 있습니다.이 발표는 시민 참여의 동력을 ‘의무와 인내’가 아니라 ‘재미와 의미’에서 찾자는, 거대담론 논의가 아니라 생활세계를 바꾸는 구체적인 활동으로부터 시작하자는 제안입니다. 이 여의샛강생태공원과 이를 이용하는 문화를 변화시킨 사례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