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2027년 전후 AI 시장 대확장 대비 운영개선 서둘러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4 SK그룹 CEO세미나 에서 폐막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이천 세미나를 통해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 속도를 높여 경영 효율화는 물론 재무구조 개선도 함께 이뤄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운영 개선은 본원적 경쟁력 확보 과정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동안 경기도 이천 SKMS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