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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영화 ‘아르고’와 트럼프의 비상식과 미국의 전쟁논리

영화 ‘아르고’와 트럼프의 비상식과 미국의 전쟁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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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개봉된 영화 ‘아르고(Argo)’ 포스터. 미국의 우월성, 나아가 애국주의가 강조된 이 영화는 트럼프의 비이성과 이란 전쟁에 대한 그의 의식을 읽는 데 도움이 된다. 배우 벤 애플렉이 주연과 감독을 겸했다. (The Movie Databas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금 세계 공동체를 꼼짝없이 들어야 하는 청중 삼아 종말론 설교를 하고 있다. 설교 제목은 이란 이다. 이란을 그대로 놔두면 세계 평화가 무너진다고 주장한다. 그의 눈에 성직자들이 통치하는 이란은 중동의 맹주가 되려는 목표를 위해 핵을 개발하고, 이스라엘을 위협하며, 곳곳에 무장세력을 지원한다. 트럼프는 현대사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1979년 이란 혁명을 꼽으면서 그후 세계 질서에 대해 증오심을 키워왔다고 주장한다. 세계 공동체의 불안, 위협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장대한 분노”가 답이라고 주장한다. 이란을 국제 공동체가 놀랄 수준으로 맹폭하고 있다.   백악관은 이란에 대한 장대한 분노 공폭 장면을 공개하면서 미국의 힘과 이란의 무능력을 대비해 보여주고 있다. (White House)  트럼프의 이란 정책에는 자신감, 독선, 분노와 조롱이 섞여 있다. 전쟁 초기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제대로 반격하지 못했다. 이스라엘과 걸프만 친미 국가들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하지만, 이란의 가장 파괴적인 무기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성전/순교 의지로 보아야 한다. 트럼프는 이란은 지도체계도, 육해공군도 무너진 물리적 전쟁 수행 능력이 사라진 상태라고 큰소리친다. 이란 하면 먼저 떠올리는 혁명수비대에 트럼프는 선심 쓰듯 말했다. 즉시 무기를 내려놓고 완전한 면책 특권을 보장받아라. 그렇지 않다면, 확실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무기를 내려놓아라. 그대들은 완전한 면책하에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되거나, 아니면 확실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란에 대한 종말론이다. 트럼프는 한 달이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미국의 면책 특권과 공정 대우를 위해 이란이 저항을 포기하는 증표는 찾기 어렵다. 장기전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국제 유가가 폭등했다. 그는 지금 최악의 블랙 코미디를 세계의 청중 앞에서 펼쳐 보인다. 전쟁은 이미 미국의 승리로 끝난다며 소위 셀프 종전을 선언했다.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전쟁은 확전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내가 이겼다고 우긴다. 트럼프는 국제 사회를 혼란과 불확실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는 자기 행동을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의 오폭으로 희생된 어린이 150명 이상과 교사, 학부모 등 175명의 장례식 장면. 트럼프는 이 불행한 사건을 애초 이란의 자작극으로 몰아갔는데 사실이 아님이 증명됐다. 연합뉴스 이란 전쟁과 관련한 트럼프의 몰상식적 언행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가 도움이 된다. 2012년에 나온 ‘아르고(Argo)’이다. ‘아르고’를 첩보전 또는 드라마가 가미된 액션 영화 ‘007’ 정도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아르고’는 미 외교사에 아픈 경험 중 하나인 1979년 테헤란 미 대사관 점거와 인질 사태의 재해석으로 볼 수 있다. 신체에는 상처가 생기고 마음에는 멍이 든 사건이지만, 여기서 미국이 승리를 채굴 한 영화이다. 현재 트럼프의 이란과 관련된 의식구조를 ‘아르고’에서 만난다. 다음 해 작품상을 포함해 오스카상 세 개를 받았다. 아르고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배이다. 이 배를 타고 50명의 선원(Argonauts)은 보물인 날개 달린 황금빛 양의 털가죽을 찾기 위해 떠난다. 이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 용감한 영웅을 상징한다. 1979년 2월. 1941년 이후 이란을 통치해 온 국왕 샤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가 도망치듯 이란을 떠났다. 망명 성직자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이란으로 돌아왔고, 1979년 4월 1일 이란 이슬람 공화국 (Islamic Republic of Iran)이 공식 탄생했다. 혁명은 성공했다. 이 와중에 이집트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를 돌던 샤 팔라비 일가는 이란의 반대에도 불구 10월 미국에 입국했다. 림프종 암 환자였던 그의 미국 입국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그의 강압적인 왕정을 떠받쳐준 보호자의 품에 안긴 모양새였다. 샤 팔라비=미국”이란 등식을 갖고 있던 이란인이 분노했다.   1979년 11월 4일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에 시위대가 난입해 점거했다. 444일간의 기나긴 인질 사태의 시작이다. (Wikipedia) 11월 4일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에 시위대가 난입해 점거했다. 인질로 잡힌 대사관 직원은 444일 동안 억류 생활을 해야 했다. 시위대에 대사관이 점거당한 이때 대사관 직원 여섯 명이 탈출에 성공했다. 이들은 테헤란 주재 몇몇 외국 대사관에서 은신했다. 끝으로 캐나다 대사관으로 숨어들었다. 대사관 점령 사태 이후 약 석 달 만인 1980년 1월 28일 이들은 이란을 탈출했다. 이들이 미국에 대한 극한 증오와 경계심이 팽배했던 이란을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작전과 캐나다 정부의 협력이었다. CIA는 은신 중인 대사관 직원들을 빼내 오기 위해 영화 촬영 가능성을 검토하러 이란을 방문한 캐나다 영화 제작진으로 둔갑시켰다. CIA는 탈출 시도 이전에 ‘아르고’란 제목의 공상과학 영화가 실제로 만들어질 것처럼 꾸몄다. 할리우드를 움직여 제작사, 각본, 배역도 갖추었고, 심지어 촬영에 앞서 대본 전체를 읽는 현장도 공개해 매스컴까지 타게 했다. 모두가 실제 같은 쇼였다. 이란 당국이 영화 제작진으로 둔갑한 여섯 대사관 직원을 의심할 가능설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나중에 할리우드의 레전드가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속아 넘어가 위장 영화 제작사와 작업을 하고 싶어 할 정도였다. 이들은 물론 캐나다 국적으로 탈바꿈했다. 혁명 이후 혼란한 상황에서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을 유유히 빠져나와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이 시위대에 의해 점거될 당시 여섯 명의 미 외교관이 현장에서 탈출했다. 이들은 캐나다의 도움으로 약 석 달 만에 이란을 탈출해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영화는 캐나다의 역할을 인정하는 데 인색하다는 평을 받는다. (Wikipedia) 치밀한 연막작전에 힘입어 이들이 테헤란을 탈출할 때 그곳엔 52명의 미국 인질이 아직도 억류되어 있었다. 이 작전의 성공은 혁명수비대도 뚫을 수 있다는, 이란을 향한 조롱으로 보였다. CIA 민간 구출 작전 전문 요원을 연기한 주인공 벤 애플렉이 감독도 겸한 이 영화는 40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2억 3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다섯 배 수익을 올렸다. 소위 미국식 국뽕”이 흥행을 도왔다. 여기까지가 이 영화의 팩트이다. 하지만 ‘아르고’의 이야기 전개 과정은 판타지에 가깝다. 영화 역사에 ‘아르고’만큼 사실 왜곡이 심한 예는 찾기 어렵다. 영화 앞에 나오는 실제 사건에 근거한(Based on True Story)” 자막은 테헤란 인질 사건이 발생했던 사실을 빼면 진실과 큰 차이가 있다. 이 영화의 사실 왜곡과 과장을 다 합치면 1960년대와 1970년대를 풍미했던 ‘카우보이 대 인디언’ 영화의 수준이다. 다수 원주민이 백인 개척자(서부 정착민)”를 공격한다. 원주민들은 괴성을 지르면서 창을 던지고 활을 쏜다. 포장마차로 원을 두르고 개척자들은 원주민의 원시적인 공격을 막아낸다. 권총 하나로 수십, 수백 원주민을 무찌르는 영화가 ‘카우보이 대 인디언’ 영화이다. 카우보이는 중앙정보부 요원과 탈출한 대사관 직원, 인디언은 이란 혁명수비대라 할 수 있다. 이 단순한 대결 구도를 팽팽한 스토리 텔링 속에 담아낸 ‘아르고’에 관객은 환호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화 아르고 에서 미국인들이 목숨을 걸고 이란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가짜 신분에 관한 정보를 외우는 장면. 실제로 이들은 비교적 쉽게 공항을 떠날 수 있었다. (Courtesy of Warner Bros. Pictures) 장면#1. 이 탈출 작전에서는 캐나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위험 부담을 안고 미국 대사관을 빠져나온 여섯 명을 자국 대사 관저에 숨겼고 위조된 캐나다 여권을 제공했다. 또 이들을 캐나다 영화 제작진으로 행세토록 위장을 제공했다. 탈출 작전이 실패했다면, 거의 모든 책임을 이란 정부를 속인 캐나다가 떠안았을 것이다. 운전은 미국이 했지만, 캐나다란 자동차를 타고 탈출한 것에 빗댈 수 있다.   사라진 여섯 명 미국 외교관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혁명수비대원을 상대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실을 숨기는 캐나다 대사관저 직원. 이 이란 여성은 어르고 에서 가장 선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Courtesy of Warner Bros. Pictures) 장면#2. 혁명수비대가 이들을 색출하기 위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테헤란을 뒤집고 다닌 증거는 없다. 긴장 속에서 두 달 이상을 버텼지만, 영화에서처럼 매일 혁명수비대의 급습과 체포, 처형의 위협에 떨었다고 할 수 없다. 영화는 혁명 직후 이란을 지옥으로 묘사했다.   미국인들이 테헤란의 그랜드 바자르를 찾았다가 성난 이란인들에 둘러싸여 위협당하는 장면. 전혀 사실과 다르다. (Courtesy of Warner Bros. Pictures) 장면#3. 영화에서는 여섯 명이 실제 영화 제작진으로 보이기 위해 수천 년 역사를 가진 테헤란 그랜드 바자르(Tehran Grand Bazaar)를 찾는다. 촬영 로케이션 헌팅이었다. 여기서 서양인을 발견한 분노한 비이성적 이란인들이 미국인들을 에워쌌다. 소리치며 분노하는 이들은 공격할 태세였다. 살기가 느껴지는 상황에서 불상사를 피하려고 가짜 영화 제작진은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역시 할리우드 픽션이다. 실제로 이들은 그랜드 바자르에 가지 않았다. 장면#4. 이 영화의 가장 극적인 장면은 공항을 빠져나올 때이다. 영화에서는 이들이 혁명수비대 검색대에 걸린 것으로 그려진다. 비행기 이륙 시간은 다가오는데, 혁명수비대원들은 미국인(여권으로는 캐나다인)들을 다른 승객으로부터 분리해 조사를 시작했다. 정말 영화 제작진인지 확인하겠다고 했다.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었다. 비행기 탑승구 문이 닫혔다. 혁명수비대원들은 확인이 끝나고 다음 날 떠나도 된다며 이들을 붙잡아 두었다. 흔한 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었다.   공항에서 검색에 나선 혁명수비대의 집요한 심문에 신분이 노출되고 탈출에 실패할 뻔했던 영화 속의 장면. 영화에 긴장감을 더했지만, 사실과 다르다. (Courtesy of Warner Bros. Pictures) 혁명수비대의 집요한 심문에 이들의 신분이 노출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이 순간 일행 중 한 명이 유창한 파시어로 자신이 실제로 영화 촬영 가능성을 위해 이란을 찾았다고 설득했다. 이후 검색대를 통과, 이미 닫힌 탑승 게이트를 다시 열고 결국 비행기에 오른다.  사실인가? 그런 일은 없었다. 약간 긴장감이 돌기는 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탑승 라운지에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비행기에 기술적 결함이 있어 탑승이 지연됐다. 그곳에 혁명수비대원도 있었으니, 불안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에게 신분이 노출되어 체포된 뒤 고문 또는 처형당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탑승 라운지의 혁명수비대원들은 질서 유지를 위해 거기 있었다.   영화 아르고 에서는 미국인들이 이란에서 탈출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사실이 밝혀지자, 보잉 747기의 이륙을 막으려는 혁명수비대가 자동차 질주 극을 벌인다. 상상할 수도 없는 위험천만한 공상이다. (Courtesy of Warner Bros. Pictures) ‘아르고’는 마지막에 또 한 번 반전을 꾀한다. 혁명수비대 본부에서 공항을 빠져나가려는 여섯 명이 미 대사관 직원임을 확인했다. 서둘러 비행기가 뜨지 못하도록 막으라는 명령이 공항 혁명수비대에 전달됐다.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질주하는 스위스 항공 소속 보잉 747기를 혁명수비대 트럭과 경찰차가 따라잡으려 했지만, 비행기는 기수를 올리고 하늘로 사라진다. 자동차가 제트기와 경주하듯 달리는 위험한 상황은 상상할 수도 없다. 나중에 이들의 탈출은 비단결같이 부드러웠다는 자평도 있었다.   영화 제작진으로 가장해 이란을 빠져나온 여섯 명의 미국 외교관을 백악관에서 맞은 지미 카터 대통령. 이들은 미국의 영웅이 되었다. (Slate.com) ‘아르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란인들을 악마화한다. 미국에 대한 반대 시위는 자연 발생적이 아니다. 혁명지휘본부의 사주를 받아 움직인다. 혁명수비대는 반혁명 인사를 집으로 찾아가 무차별 처형한다. 순진한 아이들을 동원해 파쇄한 대사관 문서를 다시 복원해 탈출한 여섯 외교관의 사진을 복구했다. 모두 혁명 세력의 비인간적 모습을 부각하기 위한 장면들이다. 예상대로 유일하게 선하게 그려진 이란인은 미국인의 탈출을 도운 이들뿐이다. 눈치를 챈 혁명수비대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미국인을 돕는다. 이란과 전쟁 중인 트럼프의 의식은 영화 ‘아르고’만큼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사라진 죄 없는 여섯 외교관은 미국이다. 상식과 관례를 깨고 외교관을 인질로 잡고, 탈출한 여섯을 탈옥범으로 간주 색출, 체포하려는 이란. 쫓고 쫓기는 플롯을 만들어 긴장감을 높이고, 결국 창의적 구출 작전 덕분에 이들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들이 탄 보잉 747기의 이륙을 막겠다고 활주로를 질주하는 이란. 제 정신이라 할 수 없다. 이란과의 전쟁에서 트럼프의 행태는 영화 ‘아르고’의 대결 구도를 보고 있는 듯하다. 자신이 상징하는 똑똑한 미국에 대비되는 지도체계가 폭살당하고, 자랑하던 무기들은 파괴되어 사막에 뒹구는 보잘것없는 이란을 트럼프는 연일 그려내고 있다.   이란 전쟁을 잘난 미국과 못난 이란과의, 오래 끌 것 없는 선악 대결로 규정한 트럼프. 영화 ‘아르고’의 줄거리와 유사하다. 그는 벌써 미국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이란은 결사 항전을 이어가고 있다. 뒤는 트럼프 정부의 대표적 전쟁 지지자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연합뉴스) 하지만 전쟁은 지금 그의 각본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 가장 결정적 원인은 이란인들은 ‘아르고’에서처럼 흥분해 소리만 칠 줄 아는 비이성적 집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란의 대응책은 합리적이다. 어떻게 해야 미국을 아프게 할지 정확히 안다. 영화 ‘아르고’의 정치적 색채를 뉴욕 타임스지가 얽어냈다. 이 신문 영화평의 결론이 날카롭다. 이 영화는 성난 적 이란을 상대해 승리했다는 결론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단순히 능력 있는 미국의 이미지로 부족하다. 여섯 외교관을 빼내 오는 과정에서 지략(outwitting) 을 발휘해 흥분한 이란을 따돌리고, 혁명수비대를 바보처럼 만들었음을 주장하고 싶어 한다. 이 영화는 냉정한 두뇌로 종교적 광기를 이기는 미국의 진정한 정보 활동에 바치는 오마주이자 그 본보기 라고 했다. 지금 트럼프는 미국은 강력하고, 똑똑하고, 창의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고 외치지만, 영화 ‘아르고’처럼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 세계 공동체가 이 허상의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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