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카페에 플라스틱 대체 빨대 구입비 지원…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협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연간 20억 개 이상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체품 시장을 활성화하고 자원순환 활동에 소규모 카페가 참여하도록 사업에 나선다. 시는 4월부터 소규모 카페가 플라스틱 대체 빨대 를 구입하는 경우, 기존 플라스틱 빨대 구입비와의 차액(1개당 약 3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플라스틱 대체 빨대 가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단가가 높다 보니 그동안 소규모 카페의 경우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대체 빨대 판매업체는 판로 개척에 곤란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차액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