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도시에서 바이올린 메이커가 되다 [사람들] < 음악의 도시에서 바이올린 메이커가 되다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파르마는 밀라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인구 17만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에요. 흔히 피자에 뿌려먹는 파르메산 치즈가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죠. 또한 파르마는 이탈리아 음악과 관련된 작곡가, 지휘자들을 배출해낸 음악 도시에요.본 갭이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바이올린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젝트에요. 바이올린은 서양 오케스트라 악기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악기 중 하나죠. 약 1550년경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바이올린과 유사한 형태의 악기가 제작되어 오랜 시간을 거치며 악기의 연주방식, 음색을 내기 위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