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거 중단 사태에 환경부4월 중 관련 규정 개정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활용품 수거 중단 사태`의 재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전 세계 대부분의 재활용품 쓰레기를 소진해왔으나, 중국의 환경보호부가 지난해 폐플라스틱 등 고체 폐기물 24종의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한국의 가정에서 나오는 비닐류와 스티로폼 등은 폐자원이 아닌 진짜 `쓰레기`가 됐다. 중국이 수입을 중단하자,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가격이 폭락해 돈이 안 된다며 국내 수거 업체가 수거를 거부하는 등의 혼란이 생겨났다.결국 환경부와의 조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