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특별재난지역 산불 피해 고객 대상특별 금융지원실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롯데카드가 특별재난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전라남도 함평군·순천시, 경상북도 영주시 등 전국 10개 시군구다.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이와 함께 산불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