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다양성영화 제작 등 영화사업 지원 [start-up]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영상위원회)이 영화분야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반기는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경기도 다양성영화 국제영화제 참가지원 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제작투자지원 사업은 가장 먼저 공고가 마감된다. 해당 사업은 순제작비 10억 이하 다양성영화(극영화) 제작사를 대상으로 하며, 작품 당 최대 1억까지 지원한다. 4월 8일 수요일 16시까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영화감독조합과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영화산업을 대표하는 7인의 멘토감독과 함께한다.
사업은 트리트먼트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이중 시나리오 부문은 김영탁, 손영성, 윤가은, 이수연, 이수진, 장유정, 장항준 등 총 7인의 감독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3개월의 멘토링 후 최종 우수작을 시상하며, 대상 작품에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4월 17일 금요일 16시까지 할 수 있다.
다양성영화 국제영화제 참가지원 사업은 연중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해외 국제영화제 초청이 확정된 순제작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