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프렌즈 칼럼] 벽을 깨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류미월 기자] 우리 집 아이들이 주말이면 배낭에 책을 넣고 찾아가는 곳은 도서관이 아닌 인근 카페다. 언제부터인지 한 건물에도 카페가 몇 개씩 있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카페 천국이 되었다. 돈을 주고 공간을 잠시 빌리는 것이다. 식구라야 고작 다 모여야 네 명뿐인데 집이 꼭 시끄러워서 그런 것도 아니다. 무엇이 불편하고 자신을 옥죄는지 밖으로 나간다. 집에 […]
The post [엔젤 프렌즈 칼럼] 벽을 깨자 appeared first on 미디어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