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청년창업가들 ④] 브레이브팝스컴퍼니 이충희 대표 [start-up] 더 팽팽하고 더 뜨거워졌다. 청년창업가들의 뜨거운 도전이 여름 더위도 무색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국방부, 교육부, 총 4개의 정부기관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 창업 서바이벌 ‘도전! K-스타트업’의 우승 후보 10팀을 만나 그들의 치열함을 엿보았다. <편집자 주>
“전 세계 7만 명 선생님이 이용하는 그것”
10팀만이 올라갈 수 있는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브레이브팝스컴퍼니 이충희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의 출전 아이템은 학급경영도구인 ‘Class 123’이다. 지난 2014년 3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한 ‘Class 123’ 서비스는 현재 국내 초등학교 선생님의 약 20% 정도가 가입했고, 교실에서 활용되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레이브팝스컴퍼니 이충희 대표.
Q. 도전 K-스타트업에 출전하면서 ‘Class 123’을 아이템으로 가지고 나오셨는데, 학급경영도구라는 개념이 다소 생소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학급경영도구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이긴 한데 쉽게 말해 학급을 운영하고 경영해나가는 데 필요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