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합류… 민관 협력으로 40명 아동 돌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이 울산 중구로 확대됐다.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울산 중구, SK가스와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30일 울산 중구청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143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다. 울산 중구 내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1년간 총 1만 400식의 행복도시락 이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울산 5개 기초지자체 중 4곳이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 기존 남구, 북구, 동구에 이어 중구까지 참여하며 울산 지역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