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도 LGU+ 인터넷 다이렉트 요금제 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는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요금제 가입연령을 확대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 인터넷TV(IPTV)을 하나로 묶은 결합 요금제를 사용허는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 1인 가구를 겨냥한 인터넷 요금제를 확대함으로써 통신사 갈아타기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1년 약정의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다. 해당 연령대의 경우,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이사가 잦은 점을 고려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와 같은 편의를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높이기로 했다.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인터넷만 사용하면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