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조국혁신당, 쿠팡 김범석 정조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루는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경영 최고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수익을 내지만 정작 책임 소재 앞에서는 미국 국적을 이유로 회피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조국혁신당 안지훈 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이번 쿠팡 청문회의 핵심은 김범석 의장의 책임 규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변인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사고가 아닌 기업 보안 통제의 붕괴 로 규정했다. 쿠팡에서는 퇴사자의 접근 권한이 수개월간 유지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