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뛰어넘는K-패스 인기에...카드업계 미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K-패스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대중교통비를 일부 되돌려주는 K-패스 카드가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카드 신청량이 폭주하면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발급 신청량이 많아 제작에 필요한 자재 부족 현상이 발생한 것.
카드업계는 자재 수급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 발급 지연 사태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K-패스 회원 100만명 돌파
10일 업계에 따르면 K-패스 회원은 서비스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명이 전환을 요청했고 약 25만명이 신규 발급을 신청했다.
K-패스의 뜨거운 인기에 발급 지연 사태까지 벌어졌다. 하나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