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도 조심해야...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영업점 잇단 폐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763명까지 늘어나면서 이들이 다녀간 은행 영업점이 속속들이 드러나며 은행권은 임시 폐쇄 조치에 몸살을 앓고 있다.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시중은행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한시적으로 폐쇄한 영업점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KB국민은행은 KB손해보험 대구빌딩 내 입점한 타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대구PB센터와 출장소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PB센터 고객은 인근 범어동 지점에서, 출장소 거래 고객은 모점인 수성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