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채권 발행 줄이어.. 자본시장에책임녹아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책은행은 물론 시중은행이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연이어 발행하면서 책임투자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KDB산업은행은 4천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해 국내 최초 3천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이어 사회적채권을 발행해 누적 1조원 규모의 지속가능 채권을 발행했다.앞서 8일 우리은행은 대만 자본시장에서 4억 5천만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지난 2월에는 시중은행 최초로 2천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KDB국민은행, KEB하나은행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