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모인 아시아나 직원들이 하고싶은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오늘 6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열었다.이번 촛불 문화제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서 시작됐다. 지난 1일 아시아나 비행기에 기내식이 제때 실리지 않아 비행이 지연되고 승무원, 기장, 승객들은 식사가 없는 상태로 비행기를 탔어야 했다. 이때 현장에서 책임져야 했던 것은 직원들이었다.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문화제에 참여한 아시아나 직원들은 왜 광화문에 나오게 됐을까.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쓰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