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시장적 원조는 위험하다 - 착한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착한 신발이라는 빗나간 우화 착한 신발 이라는 탐스슈즈에 대한 논란은 등장할 때부터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여러 해를 넘겨가면서 찬양과 비난이 엇갈리고 있다. 재미있는 건, 같은 신문에서조차 몇 달 사이에 극단의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아시아경제 에서 7개월 간격으로 내놓은 기사 두 편을 보자. 극과극 인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을 헷갈리게 할만하다. 다행히 기자는 다른 사람들인 모양이지만… 대표적 착한기업 탐스 한켤레 팔면 한켤레 기부(2013.01.23.)
착한 신발 탐스슈즈는 그리 착하지 않다(2013.08.20.)
탐스슈즈는 2006년 시장에 등장해 선진국 소비자가 한 켤레를 사면 한 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