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2018 예비창업기업 육성 시작한다” [start-up]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창업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가 오는 3월 23일 금요일 17시까지 원천 기술 기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 예비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팀이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화 검증, 서울창업허브 입주를 통한 집중 인큐베이팅까지 제공하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대상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따라, 원천기술 기반의 첨단 제조업,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업 분야를 집중 지원하여 서울형 유망산업을 육성하고자 일부 모집대상이 추가됐다.
모집대상은 서울형 지식서비스(영상, 게임, AR‧VR 콘텐츠 등 4차 산업 혁명 관련 문화 콘텐츠 포함한 모바일 콘텐츠, 비즈니스 서비스업 등), 서울형 미래성장동력(바이오‧헬스‧의료,스마트팩토리,에너지신산업,소재부품산업 등), 소셜벤처 분야(사회적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동시에 이윤을 창조하는 사회적 경제모델)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단기간 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100팀이다.
서면, 대면심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