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둘러싸고 NGO가 뿔났다 [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영리단체들이 갈수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을 꺼린다. 불필요한 행정 처리에 인력과 리소스를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절차상 비효율적인 걸 투명하다고 볼 순 없다.” “공동모금회가 다른 비영리단체들과 모금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오히려 배분 전문성을 키워 단체별 역량과 차별점을 연구·분석하고, 우리나라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고민에 앞장서야 하는 게 아닐까.” 지난달 말, 국내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기부문화선진화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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