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도 사회연대경제기업 금융지원 지속···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연대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이자지원)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 700만 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했으며, 5억 7,100만 원의 이차보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