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광역버스 갈등에 시민들만 불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와 인천 광역버스의 갈등이 답보 상태에 빠졌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다. 지난 9일 6개의 광역버스 업체가 인천시청에 8월 21일부터 광역버스 19개 노선을 중단하겠다는 폐선 신고를 했다. 신강교통, 인강여객, 선진여객, 천지교통, 마니교통, 신동아교통으로, 이들이 폐선 신고한 버스는 1000, 1100, 1101, 1200, 1300, 1301, 1302, 1400, 1500, 1601, 2500, 9100, 9200, 9201, 9300, 9301, 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