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적정기술 맛보실래요? -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적정기술에 대한 오해서울에서 적정기술한마당이 열립니다. 그것도 국제행사입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에이, 서울에서 적정기술로 할 수 있는 게 뭐 있어'라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정기술을 몇 가지 하드웨어 아이템이나 에너지 기술로만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적정기술이란 단어는 몇 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켜왔던 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잘 사는 나라인데 적정기술이 왜 필요해? 그건 못사는 나라 도와주는 기술 아닌감?" 라거나, "농촌에서나 필요하지 도시에서 무슨..."이라는 반응도 나옵니다.우리나라에 적정기술이란 단어가 처음 소개된 계기는 ‘야생초 편지’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