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의 천사들 N’gels, 소셜벤처와 만나다 [뉴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 지난 2월 19일, 사단법인 씨즈 사무실에서는 절기의 의미와 딱 맞는 행사가 열렸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월급을 사회와 나누길 선택한 네이버 안의 천사들, 네이버 N’gels와 곳곳에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다양한 소셜벤처 대표들이 만난 것이다.네이버 N’gels는 네이버 인들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이들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기금의 더욱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소셜벤처와의 만남을 시도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소셜벤처는 총 17팀으로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이들이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셜벤처 대표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속속 행사 장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네이버 파트너센터와 사단법인 씨즈,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원센터가 함께했다.약속된 세 시 정각, 본격적인 행사가 그 막을 열었다. 먼저 네이버 N’gels 및 ’네이버 N’gelsX소셜벤처’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 후 각 팀은 돌아가면서 간단한 소개와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팀들은 눈을 반짝이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얼굴에는 서로 힘을 합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