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조재범 성폭행 고소...문체부·대한체육회 합동 대책 강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한 가운데,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이 같은 성폭력 문제에 대한 합동 대책을 강구한다.심석희 측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달 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조재범 전 코치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추가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조 전 코치는 심석희 등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여기에 심석희 측이 조 전 코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