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롯데 편 ④] 계열사 지분 더 늘었다...총자산의 70%가 주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롯데 그룹 소속 공익 재단들은 총자산 대비 과도한 주식 비중과 계열사 내부 거래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지난해 주식 비중은 오히려 증가했다. 반면 직전 연도에 표지만 공개했던 감사보고서 전문을 통해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을 공개해 공시 투명성은 일보 전진했다.롯데 그룹 4개 공익재단의 2018년도 국세청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롯데복지재단을 제외한 롯데문화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롯데장학재단은 모두 총자산의 대부분을 계열사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디어SR은 롯데 재단의 과도한 주식 비중을 꼬집었으나, 이는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