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음, 뉴스서비스 제한 법적소송 확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다음의 뉴스 서비스 제한 조치에 범언론대책위원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 /사진= 인터넷 홈페이지 캡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다음이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뉴스 서비스 제한 조치가 소송전으로 확산됐다.
포털 불공정행위 근절 범언론대책위원회 (범언론대책위)는 카카오다음의 뉴스 서비스 불공정 행위를 고발하며 피해를 입은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소송 참여 여부 설문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출범한 범언론대책위는 카카오다음에 항의하는 언론사를 모아 공동집회를 여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당국을 상대로 카카오다음의 이번 조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소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