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미스, 산불 이재민에게 일상 선물하는황금마차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사)더프라미스가 경북 청송군의 29개 임시대피소 경로당을 돌아다니는 이동형 구호소 ‘황금마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미처 청송 대피소까지 오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지난 4일 22일, 기자가 직접 경북 청송군을 찾아 더프라미스의 ‘황금마차’ 프로젝트 여정을 함께 했다. 그날의 현장을 시간 순서대로 간단히 정리했다.#08:00 A.M. 소노벨청송 로비대전 정뱅이 마을에서 온 오충근·어정선 부부와 더프라미스 박성희 국장이 다시 만났다. 이들은 전날에 이어 29개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