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의 승부사 기질,이번에도 통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승부사’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다시 칼날을 빼들었다. 대상은 바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쌍용자동차다.숱한 구조조정과 빅딜을 성사시켜온 이동걸 회장의 승부사 기질이 이번에도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동걸 산은 회장은 12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기업회생을 신청한 쌍용차에 노사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 연장 , 흑자 전환에 성공할 때까지 일체의 쟁위 행위 중지 를 요청했다.특히 이 회장은 이중 한 가지라도 지키지 못할 경우, 단돈 1원의 지원도 없을 것”이라며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