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지키고 싶은 자립준비청년 영우를 응원해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 준비물을 가져가지 못해 학교에서 맞았던 기억은 아직도 영우(가명)에게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일해야 했던 영우는 인터넷에 상담글을 올렸고, 시설 입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경제적 고민이 없었던 시설 생활은 기회이자 축복이었다고 영우는 말합니다. 자립 후 살던 집에 불이 나자 영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집 보증금을 올려주며 빚이 생겼고, 빚을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시간을 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우는 이렇게 아르바이트만 하다 스스로 음악을 포기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영우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