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위한 웰니스 스타트업 [start-up]
야도기(YaDoggie)는 개를 위한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야도기는 견주가 개를 돌보는 걸 돕는 걸 목표로 한다. 물론 개와 관련한 테크 기업보다는 개를 위한 웰니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원한다.
이 기업을 설립한 사람은 솔 립먼(Sol Lipman). 그는 야후에 매각한 톰플러리, AOL에 매각한 랠리업 등 소프트웨어 기업 여럿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는 인물. 이사회에도 오스 CEO 팀 암스트롱, 스퀘어 CHO인 재클린 리세스 등 테크 관련 투자자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앞서 밝혔듯 립먼은 야도기가 개와 애완동물을 위한 웰니스 기업으로 먼저 생각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다.
야도기의 핵심 제품은 무곡물 사료, 간식과 스마트 스쿱 등이며 49달러를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 사료는 쌀과 옥수수, 밀, 콩 같은 곡물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무곡물로 버팔로와 오리 사료, 양고기와 고구마 사료, 칠면조와 완두콩 사료 등 3가지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다.
직접 개를 키우기도 하는 립먼은 개를 키우는 복잡성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집에 있던 다른 누군가가 개에게 먹이를 줬는지 알 수 없어 집에 스마트씽 허브(SmartThings Hub)와 모션 모니터를 연결, 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