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말아먹고 잠이 오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킨푸드 가맹점주들이 9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스킨푸드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가맹점주들은 법정관리에 들어간 스킨푸드가 계약 당시 점주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했던 보증금 5,000만 원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다며 조윤호 스킨푸드 대표를 규탄했다. 이들은 경영 부실 책임이 있는 조윤호 대표가 다시는 경영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맹점주들은 스킨푸드 부실경영, 조윤호는 물러나라 , 스킨푸드 말아먹고 조윤호는 잠이 오냐 등 조윤호 퇴진 구호를 외쳤다. 스킨푸드는 지난 10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