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LG편 ③]절반은 화담숲에 나머지는 복지·문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는 LG연암문화재단, LG복지재단, LG상록재단, LG상남언론재단 4개 공익법인에서 공익사업을 펼친다. 이들은 주로 학술, 문화, 환경, 복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한다. 그 중에도 상록재단을 통한 환경 공익사업이 LG전체 공익사업 지출 비중의 절반에 달한다. 연암문화재단의 아트센터를 통한 문화 사업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해 공익사업으로 132억 9587만원을 지출했다. 이 재단은 학술지원과 청소년교육,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학술지원으로는 연암 국제 공동연구 지원사업과 진주 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