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무역시대 도래...수출입 4000만건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자상거래 수출입이 4000만건을 넘어서고 거래 금액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자상거래 무역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입(해외직구)은 3226만건·27.5억달러,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은 961만건·32.5억달러로 집계됐다. 총 건수 기준으로는 전년도인 2017년 보다 36% 증가한 4186만건으로, 일반 수출입 3080만건 보다 훨씬 많았다. B2B 중심의 일반적인 수출입 거래 부문이 전자상거래 수출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관세청 관계자는 25일 미디어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