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한성희표 공격적 도시정비사업 올해도 이어질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사기를 흔들고 있는 한성희 사장. /사진=포스코이앤씨.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5년 반 만에 새 회장을 선출, 대규모 인사·조직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한 사장의 지휘 아래 아래 도시정비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며 매출을 늘리는 등 몸집을 키워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차기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자는 오는 3월21일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포스코홀딩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에 그룹 안팎으로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포스코이앤씨를 이끈 장수 CEO인 한 사장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