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거래 정지태영건설, 최금락·최진국 각자 대표이사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제 51기 태영건설 정기주주총회가 진행됐다./ 사진 = 한나연 기자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약속했다.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워크아웃 해결책 될까
28일 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에 개최된 주주총회는 30분가량 진행됐다. 이날 태영건설은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내실 강화로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