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2년 약속] ①왕의 귀환, 무엇을 약속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3년 서정진 회장 복귀 기자간담회. / 사진=셀트리온.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복귀한 이상 확실한 성과를 보이겠다. 2년 동안 대외 활동의 폭을 더 키우고 제가 빠져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도록 해보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밝힌 약속이다.
서 회장은 지난 2023년 2년 임기로 셀트리온 회장으로 복귀하며 셀트리온의 근본적인 구조변화를 진두지휘하며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을 만든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서정진 회장 임기 2년 한시적 복귀 배경은
2021년 3월 당시 65세였던 서정진 회장은 회사 인사 규정에 따라 정년을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당시 서 회장은 셀트리온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